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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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영화 결말포함 줄거리!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한국영화/극한직업 2019. 2. 11. 02:10
쟁쟁한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 영화는 보통 그 재미가 덜한 경우가 있는데요.이번 극한직업 영화 또한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공명, 이동휘 배우들이 나와서 기대가 됐지만, 그 재미는 어떤지 궁금했습니다.그런데, 이 극한직업 영화는 많은 유명 배우들이 각각의 연기와 코믹까지 더해서 유쾌하며 재밌는 영화였어요.영화 극한직업의 전체적인 줄거리와 결말까지 말씀드릴께요. 마약상 용의자를 잡으려다가 16중 추돌의 교통사고를 내는 골치거리 팀이 바로 주인공입니다.마약반팀 경찰들로 이름은 무섭지만. 실은 실수가 많은 팀!멋지게 건물벽을 밧줄로 내려와 유리를 한방에 발로 차며 들어가는 특수팀과 같은 모습은 전혀없고, 오히려 깨질 유리창의 변상이 두려워 건물 밧줄을 타고 대롱대롱 매달려 살살 습격하려다 밑으로 떨어지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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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C: 더 벙커] 판문점 땅 밑의 비밀작전한국영화/PMC: 더 벙커 2019. 1. 7. 16:12
영화 'PMC: 더 벙커'는 '더 테러 라이브'의 김병우 감독 작품으로 주인공 하정우와 이선균까지 가세한 기대작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제까지와는 조금 다른, 아니 이런 스타일의 영화는 획기적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김병우 감독의 전작 '더 테러 라이브'와 비슷한 스타일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이 영화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 주인공을 극한으로까지 몰고 가는 긴장감과 긴박감이 비슷하지만, '더 테러 라이브'와는 다른 촬영과 화면전개는 박진감이 넘치기에 충분합니다. 어떻게 보면 게임과 같은 느낌으로 앞으로 전진하기 위해서 문제를 풀어가며 죽여가며 하는 게임을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정말 극도의 집중으로 이끌어가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반대로 게임을 싫어하는 분이시라면 조금 불편해 할수도 있을만한 영화라고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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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 영화가 아닌 실화! 실제 이야기! 알아보기한국영화/마약왕 2018. 12. 20. 16:42
2018년 겨울 화제작 !! 이 영화는 아시겠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을 통해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 우민호 감독이었기에 더욱이 이 영화에 관심이 모아졌고, 게다가 스타급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고 할수 있을정도로 정상배우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 등의 출연이 또한 큰 인기를 얻지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들의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연기 스타일을 선보였기에 또한 귀추가 주목됩니다. 1970년대에 있었던 충격적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는 마피아가 아니라면 절대로 못했을것 같은 의 실제 이야기는 어떤 것이었는지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먼저 영화 은 영화로만 아니면 다른나라 이야기가 아니었을까 할 정도로 어떻게 대한민국에 이런 실화가 있었을까 생각들 정도로 충격적인데요. 마약에 관해 자주 다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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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 날] IMF 구제금융을 안받았을수도...한국영화/국가부도의 날 2018. 12. 18. 16:37
대한민국은 어쩔수 없이 IMF의 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은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1997년 대한민국은 정부의 금융정책으로 인한 각 기업의 무분별한 투자의 헛점을 외국자본의 차익실현으로 빠져나감에 따른 외환보유고가 바닥나고, 단기간에 기업 파산, 부도로 대량실직까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이 문제를 극복하려고 국제통화기금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에 구제금융을 요청하게 됩니다. IMF는 1945년 설립된 국제금융기구로서 전세계의 무역을 안정시키기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이며, 190개국이 회원국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1997년 12월 대한민국에서 외환위기가 오고 결국 국가부도사태라는 상황이 되고, 우리는 이것을 IMF 사태 라고 불렀던 것입니다. 그 이후로 몇년간 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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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 영화 줄거리 (결말포함)한국영화/마약왕 2018. 12. 17. 10:40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이 3년만에 발표한 신작영화! 1970년대 당시 실제 마약 유통 사건을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빛과 어두움이 공존했던 그시대를 그린 영화 마약왕! 대한민국의 송강호가 그시대를 압축한 인물로 변신했습니다. 광기, 파격, 그 이상의 강한 카리스마로 스펙터클한 인생의 파노라마를 펼쳐나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들이 벌어졌었던 그때의 시절을 마약왕 영화를 통해서 만나보겠습니다. 온 국민 잘살아보자고 노래부르던 1972년의 부산 앞바다에 한남자가 있었습니다. 금세공일을 하다가 부수입이나 벌려는 생각에 밀수하는 일에 참여한 이두삼(송강호)은 배에서 일본과 암거래를 하다가 느닷없이 세관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때 이두삼은 조직의 운명이 달린 금보따리를 들고 바다로 뛰어드는데..